피해를 본 농민과 농촌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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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농민과 농촌을 돕기 위해범농협계열사와 임직원들이 성금 50억원을 모아 전달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범농협은 3월 영남권 산불 발생 당시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는데, 이번 수해는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데다 피해규모가.
농협은 17일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재해대책위원회’를 열었다.
지역 곳곳의농협사무소들이 극한호우의 피해를 봤다.
충남세종농협본부에 따르면 아산 송악농협의 마트가 침수됐고 아산원예농협과 아산축산농협은 경제사업장 일부가 물에 잠겼다.
대전농협본부(본부장 김영훈)와 NH대전농협봉사단 등 대전범농협임직원이 22일 충남 예산군 삽교읍 성2리 일대를 찾아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농협본부(본부장 김영훈)와 NH대전농협봉사단 등 대전범농협.
복구 현장에 있던 한 농업인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하우스와 집 안까지 물이 차올라 앞이 깜깜했는데, 멀리서 달려와 힘을 보태준농협임직원들과 유관기관 덕분에 다시 일어설 용기가 난다"며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는 9일 ‘정보보호의 날(매년 7월 둘째주 수요일)’을 맞아범농협차원의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왼쪽에서 4번째)지준섭농협중앙회 부회장(왼쪽에서 3번째)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농협중앙회(회장.
농협본관(서울 중구)「제3차범농협재해대책위원회」에서 지준섭 부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주요 부서장 등범농협재해 대책위원 3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현황을 점검했다.
농협중앙회 제공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9일농협본관.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와 NH대전농협봉사단 등 대전범농협임직원들이 22일 충남 예산의 수해 피해 농가에서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축 90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농업 부문의 피해가 컸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아산 및 경남 합천·산청의 피해현장을 찾아 신속한 피해 복구작업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피해지역 곳곳을 모두 돌아본 강호동 회장.
발생 억제를 위한 방제 지원에 신속히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재민에게 빵, 식수 등 생필품과 구호키트 및 세탁차 지원 ▲농협임직원 및농협여성조직 자원봉사 ▲현장 복구를 위한 방역차, 살수차 등 각종 장비를 지원하는 등 이재민 생활안정을 위해 범농협의.
농협중앙회는 17일농협본관(서울 중구)에서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4차범농협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제공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7일농협본관(서울 중구)에서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제4차범농협재해대책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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