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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농가주부모임 경북 영덕군·포항시 연합회 회원, 농협 직원 등이산불피해농가에 전달할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있다.

이들은 5일간 반찬을 만들어 이재민들이 모여 있는 마을회관·경로당에 도시락 500인분을 직접 전달했다.

경남 하동군 농가주부모임연합회.

한국주택금융공사가산불피해를 입은 공사 상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원금 상환 유예와 조기상환수수료 전액 감면 등의 조치에 나섰습니다.

주금공은 보금자리론·주택연금⋅주택보증 등 주금공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중 지난 3월 발생한 대규모산불로피해를 입은.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과 주민대표단이산불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지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에 지정 기탁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주민대표단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안동=뉴시스]산불피해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하고 있다.

이승로(오른쪽 여섯번 째) 서울 성북구청장이 14일 안동시청에 방문해산불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성북구청 제공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민과 성북구 공직자가 함께 마련.

함께, 작은 정성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산불피해복구 성금 모금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산불피해를 함께 아파하고,피해극복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영양을 대표하는 봄 산나물을 주제로.

한편 향후 농기계 신규 구매 수요를 감안한 브랜드 이미지 개선 효과도 동시에 고려한 조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경북산불피해지역인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5개 시·군의 농기계피해는 트랙터와 경운기 합산 850여대로 추산된다.

공영홈쇼핑은 지난달 발생한산불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성금은산불로 큰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 및 이재민 긴급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과 별도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도 함께.

시티투어, 관광택시 할인 이벤트 등을 추진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하회마을, 봉정사, 만휴정 등 문화유산과 주요 관광 명소는산불피해가 없다”며 “성금이나 자원봉사만이 아니라 안동에서 관광을 즐기는 것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실천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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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신고는 총 9802건에 달한다.

정부는 오는 15일까지피해신고를 마무리하고 합동 조사를 통해 정확한피해규모를 산정할 계획이다.

산불피해로 보험업계의 수익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 관계자는산불피해로 인한 손해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