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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권창회 첫 번째 이슈는 '신세계 폭파테러글작성한 촉법소년 검거'입니다.

지난 5일 낮 12시36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는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

https://www.wsgulbi.com/

올 3월에는 강동구 한 여중과 여고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칼부림’을 하겠다는글이, 6월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가족을테러하겠다는글이 게시됐다.

대선 기간 경찰이 접수한 후보 협박글만 해도 9건에 달했다.

글에는 해당 백화점 1층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며, 오후 3시에 폭파될 것이라고테러를 예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A군의글로 신세계백화점 직원과 고객 등 4000명이 백화점 밖으로 긴급히 대피했다.

경찰특공대 등 250여명이 투입돼 약.

는글을 게시한 B 씨에 대해서도 같은 해 11월 3200여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아직 1심 재판이 이어지고 있다.

와중에 경찰은 일본인 변호사 명의로 학생들에게 ‘황산테러’를 하겠다는 팩스를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

오후 3시에 폭파된다"등의글을 올렸다.

A군의글때문에 신세계백화점 직원과 고객 등 4000명이 백화점 밖으로 긴급히 대피했고 경찰.

7시께 제주시 노형동 자택에서 검거됐다.

신세계백화점은 '테러소동'으로 영업 일시 중단했고 외국인 관광객 등 고객들이 긴급.

12시36분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테러를 암시하는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해당 백화점 내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올라와 경찰특공대 등이 현장에 출동해 조사 중에 있다.

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의글을 올려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테러를 암시하는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게시글에서 A군은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말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서울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을 폭파하겠다는테러예고글을 남긴 범인이 제주에 살고있는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5일 오후 7시쯤 공중협박 혐의를 받는 중학생 A군이 자택에서 검거됐다.

A군은 만 10세 이상, 14.

등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다.

하지만 경찰이 수색을 마친 오전 7시께까지 폭탄 등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폭파테러예고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작성자를 추적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아직 작성자를 특정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