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가뭄피해 지역을 방문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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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왼쪽두번째)이 주말인 12일가뭄피해 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여름철 폭염과가뭄으로 인한 농업 피해 현장을 찾아 농민으로부터 피해 및 지원 요청을 듣고 있다.
넉넉한 저수량을 보였지만 이후 6월10일 58.
특히 영동지역은 저수율 20~30%대를 기록,가뭄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날 현재 속초지역의 저수율은 23.
6%로,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척과 고성의 저수율도 29.
경북 영주시가 여름철 폭염과가뭄에 따른 농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본격적인 현장 대응에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12일 문수면 일대 우심 농가를 찾아 폭염과가뭄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 관계 공무원과.
출하를 20여 일 앞둔 수박이 속이 물러지고 줄기까지 말라가며 일부 농민들은 수확을 포기할 위기에 몰렸다.
▲ 극심한 폭염과가뭄으로 인해 수확을 앞둔 수박농가에 심각한 피해을 주고 있다.
영주시와 시의회는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긴급대책마련에 나섰다.
함명준 강원 고성군가 최근가뭄이 심각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가뭄피해 확산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유관기관과 관계자들과 긴급가뭄대책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가뭄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높은 일조시간 등 이상기후로 여름철 농작물가뭄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가뭄대응 대책’을 마련해 본격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올해 6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전남지역 평균기온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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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해안 대부분 저수지가 거의 바닥을 드러냈고, 당분간 비 소식도 없어 걱정이.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 속에서 농경지에서가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일, 폭염경보 속 땡볕에 타들어가는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의 한 참깨밭.
(사진=김환철 부장) 평소보다 이른 장마 종료에 폭염이 시작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약한가뭄이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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