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제공) 인수·합병(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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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제공)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온애경산업을 두고 증권가 혹평이 나왔다.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한 탓이다.
가능한 높은 몸값을 인정받기를 바라는애경그룹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평가다.
유통사업 이끄는 채동석 부회장, 역대급 위기에 속수무책매각 대상애경산업은 실적 부진, AK플라자는 적자 늪 못벗어나애경그룹 2세 채동석 부회장이 이끌고 있는애경산업이 시장에 매물로 나왔지만 실적 악화로 제값을 받기 어려워졌다.
[서울경제] 이 기사는 2025년 4월 30일 16:16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애경산업(018250) 매각 작업이 적극적인 인수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며 난항을 겪는 분위기다.
당초 5월께 진행하려던 예비입찰 일정을 한 달 뒤인 6월로 미루고.
애경산업의 실적에 큰 영향을 주는 중국 소비 경기가 회복하는지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8일 이지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애경산업이 마포구·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28일 마포구청에서 자립준비청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애경산업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 연간 13억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그래픽=비즈워치 오너 지분 50%인데.
애경산업이애경그룹 오너 일가의 회사인 '에이텍세종'을 인수했다.
에이텍세종은애경산업과의 내부거래 비중이 50%가 넘어 지배구조 개편의 필요성이 제기돼온 곳이다.
애경그룹이애경산업매각을 검토 중인 상황에서 내부.
서울 마포구애경그룹 본사 전경.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뷰티가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에 발목이 잡히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 이상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애경산업관계자는 "1분기 중국 시장의.
3%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천511억원으로 10.
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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